가격 오를 구분상가 매매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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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상가 투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가 투자는 일반적으로 건물 통매매입니다.

소형 건물 통매매의 경우 건물의 전체적인 관리를 임대인이 직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분상가 투자는 이런 직접 관리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상가에서 일반적인 관리를 직접해주기 때문에 여러 구분상가를 가지고 있더라도

임차인분들의 민원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분상가는 오르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데요.

 

그럼 이런 구분상가는 어떤 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구분상가도 마찬가지로 임차료가 오르면 매매가도 오르게됩니다.

이런 구분상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가지를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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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분상가 매매시 : 사람

사람을 보라는건 구분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보는 것 입니다.

비슷한 위치에 상가도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상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를 지나려면 꼭 지나야하는 길이 있겠네요.

역으로 통하는 하나의 길목,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목

대단지 아파트에서 이어지는 대로변

 

거기에 거주수요가 높은 대단지 내 또는 인근 상가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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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분상가 매매시 : 대중교통

출퇴근 대중교통에 이용시 동선도 구분상가 매매시 참고해야할 부분입니다.

역세권인지, 역세권이 아니여도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위해

꼭 지나야하는 길목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임장시 출퇴근 시간대 같은 상가에서도 어느 길로 더 많이 사람들이 다니는지까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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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분상가 매매시 : 자가용, 주차

자가용에 경우 우리나라는 일방통행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우측통행이 기본입니다.

(대로변에 비슷한 조건에 상가가 있다면 자동차 기준 우측라인 상가가 더 조건이 좋겠네요)

 

우측통행을 하는 라인에 잠깐 멈춰서 상가를 들를 수 있는 상가라면 위 두 조건에

추가 방문 수요까지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가 편리한 상가이거나 길가 공영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면

구분 상가에 오를만한 매매요소는 다 갖추어졌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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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층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학원, 학교 상권, 유흥상권, 대로변 상권에 따라 바뀝니다.

 

하지만 공통적인건 일단 싸게 매매를 해야하고

(수익률이 낮다면 매매가도 낮게 나오니 급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 급매 상가를 내가 가치를 바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