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PBR, ROE, PER
이런 걸 한 번은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주식에서 ROE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ROE란 무엇인가?
주식은 한 회사를 분석하고 이 회사에 수익이 어떻게 발생되며
돈은 어디에 투자하고 사용하는지를 알고
자신의 기준을 정해야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ROE는 자본대비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치킨집 창업을 위해 1000만 원을 투자하였습니다.
1000만원을 투자하여 치킨집을 오픈하였고
월세, 전기세 등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모두 뺀 뒤
나오는 순수익이 100만 원이라면..
이때 ROE를 10%라고 말합니다.
(자기 자본대비 벌어들이는 수익을 보는 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부동산으로 본다면 오피스텔, 구분 상가에 수익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억에 부동산을 투자하며 월 100만 원이 떨어진다면 1년에 1200만 원
수익률로는 12%가 나오겠네요.
ROE가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감은 잡히셨나요?
PER과 PBR은?
조금 더 들어간다면 PER 그리고 PBR까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알아보려면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가총액은 치킨집 주식을 산 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을 1500만 원이라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치킨집 : 자본금 1000만 원 , ROE : 100만 원 , 시가총액 1500만 원
시가총액을 자본금으로 나눈 것이 바로 PBR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 바로 PER입니다.
내용이 어려우시다면 ROE에 기본만 기억하세요.
내 자본금으로 발생하는 수익
1000만 원 투자로 100만 원 수익이 나왔다면
ROE는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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